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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이야기

태양으로 부터 두번째 행성 금성

by Amen80 2024. 2. 4.

금성

 

 

금성은 태양으로 부터 두번째로 위치한 행성으로써 내부 행성중 하나입니다.

여러 특별한 특징들이 있는 금성은 천문학, 과학 연구자들에게 흥미 롭습니다.

우선 금성은 지구와 지름이 같고 지구와 쌍둥이 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

여러측면에서 지구와 다른면도 있습니다. 예로는 금성은 밝은 면때문에 '동양의 아침 별'혹은 '저녁 별'로 불리웁니다.

그리고 금성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거의 일치하는것이 지구와 같고 항상 같은 표면을 태양 쪽으로 향하게 됩닌다.

이런 특성으로 금성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극심하게 나타나는데 낮에는 온도가 수백도에이르는데 밤에는 급격히 낮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금성의 대기는 산성및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있어 금성의 대기는 강력한 온실 효과를 발하며 지표면 온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금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중 하나입니다.

금성은 자기장이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즉 금성 내부에 만들어지는 다이내모 형성이 거의 없기 때문 입니다. 자기장이 없어서 태양 풍의 영향을 크게 받아 황소자리 A와 황소자리 B 사이의 금성 궤도 주의를 도는데 이로 인해 금성은 기꼬리를 형성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금성의 무게

금성의 무게는 행성의 중력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중력은 물체간의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는힘인데 행성의 잘량에 비례하며 반지름에 반비례합니다.

금성의 질량은 대략 지구의 80%이고 이는 지구와 매우 비슷한 크기임을 말해 줍니다.

그런데 금성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보다는 약간 작은편인데 이유는 금성의 낮은 밀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성의 공전과 자전

금성의 공전과 자전은 흥미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금성의 공전을 정말 독특합니다.

다른 행서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긴편들인데 그에 비해 금성은 태양주위를 한바퀴도는데 약 225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금성에서의 해지는 시각은 빨리 지나가는데 이것은 지구보다 빠른 속도로 태양주위를 돌고 있음을 말합니다.

또한 금성의 공전 방향은 자전 방향과 반대로 진행되어 있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태양을 볼수있는게 이때문입니다.

 

금성의 자전 또한 독특합니다.

금성은 자전 주기가 공전 주기와 동일하게 되어 있고 항상 같은 표면을 태양 쪽으로 향해있습니다.

이렇게 동기화된 자전은 금성의 낮,밤의 길이를 아주 특이하게   만들어 냅니다. 금성의 낮은 약 117 지구일 동안계속되는데 이기간동안에는 상상할수없는 온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반면 금성의 밤은 약 117 지구일 동안이며 이기간에는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금성에서 사람이 살수있을까?

금성은 사람이 살수있을까?

오히려 반대로 이야기하는게 이유가 더많다고 할만큼 금성은 인간이 살수없는 극도로 적댇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금성은 압력과 온도가 높은 환경을 가진 행성으로써, 현시점으로는 인간이 절때 살수있는 환경이 아닐것입니다.

금성의 대기는 이산화탄소와 강력한 황산구름으로 이뤄져서 지표면에는 온도와 압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금성의 평균 온도는 약 467도 (872도화씨)로 매우 높아 물질이가스 상태로 변하게되고 이러한 현상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표면압력은 지구의 수십배여서 이것은 인간에게 해롭고 살수없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것은 현재로써는 금성에서 사람이 살수있는 확률,즉 삶을 지탱할수있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성의 신화속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서양은 예로부터 금성을 로바신화의 비너스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금성의 아름다운 때문에 여신 이슈타르라 불렀고 후에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 등 각국의 금성의 이름을 아름다운 여인을 상징하여 불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에서 라틴어로 루시퍼(빛을 가진자) 라고 불리어졌습니다.

모든것을 가진 빛과 고고함에서 유일한 신으로 모시는 가장 고귀한 천사 의 이름으로 불린것입니다.

또한 불교는 석가모니가 금성이 빛이 나는것을 보고 진리를 발견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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