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과학이야기

가스행성 목성

by Amen80 2024. 2. 5.

목성

목성은 다양한 별명들로 불림으로써  그 독특하고 흥미로운 특성을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명들은 목성이 가진 크기, 특이한 기상 현상, 그리고 전설적인 존재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재미있는 별명들을 예를 들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스거품의 왕' 

이별명은 목성이 거대한 가스 행성이라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목성은 대기 중에서 수소화 헬륨이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어서 눈에 띄게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나타납니다. 이별명은 목성의  광대한 규모와 가스로 이루어진 대기를 상상하면서 생겨 났습니다.

'우주의 보디가드'

목성은 다른 행성들에게 소행성이나 우주 먼지 등의 출동을 막는 역활을 하는것으로 특성을 강조합니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이 다른 궤도를 안정화시키고 충돌에대비에 예방하는 역활을 하는것으로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행성'

주로 목성의 대적점 때문입니다. 

목성의 대적점은 지름이 지구보다 크고 굉장히 강력한 폭풍으로서 지속적으로 관측되어 왔다.

이폭풍은 대기 위에서 발생하며 크게 빛나고 있어서 화려한 불길을 연상시킵니다.

 

'거대한 구름의 행성'

목성의 대기중 다양한 가스와 구름으로 가득차 있어서 띠모양의 아름다운 구름이 목성의 대기를 장식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목성의 대기는 헬륨과 수소와 이루어져있어 이것들이 화합물과 함께 대기 중에서 반응하여 구름을 만든다.

대기에는 여러가스 아황,메테인,암모니아 등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이들이서로 작용하여 구름을 생성한다.

이처럼 목성의 대기는 지구의 대기와는 구성이 매우 다르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구름이 행성모두를 덮고 있습니다.

목성의 크기

지구로부터 6억 2,800만 킬로미터 떨어진 목성은

지구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크기가 매우 커서 육안으로도 쉽게 관측할수 있습니다.

목성은 지구보다 훨씬 큰 크기를 가진 행성입니다. 

목성의 지름은 약 142,984킬로 미터 이며  12,742 킬로미터 인 지구의 비해서 11배크기에 부피는 지구의 1300배가 넘습니다.  목성의 질량은 지구의 질량보다 318배 이고 목성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가스 행성이라는 특성 

때문에 발생한것으로 이가스들이 고체 표면이나 액체 상태가 아니라 기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행성

전체가 매우 부피가 큽니다.

 

목성의 대기

목성의 대기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가스는 목성의 대기 대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수소가 약 75%, 헬륜이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화합물이 목성에 존재합니다. 

반면에 지구는 고체 지각과 액체 바다로 덮인 행성으로, 대기 조성은 질수 산소 아르곤등이 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목성의 대기는 물질의 유동성이 높아서 여러가지 기상 현상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합니다. 

 

자전속도와 날짜계산

목성은 자전 속도가 매울 빠릅니다.

하루가 약 9시간 56분이므로 하루가 더 짧습니다. 이것으로 지구것과는 상당히 상이합니다.

한번의 목성 해는 약 10,475 지구 날에 해당합니다. 즉.목성에서는 하루가 짧고 해가 길게 느껴집니다.

 

 

 

목성의 출동

 

목성충돌 흔적

 

첫번째 충돌은 1994년 7월17일 새벽 5시 18분 예상대로 목성과 충돌하였습니다. 

이혜성을 공동 발겨한 유진 수메이커 박사를 비롯한 전세계의 천문학자들은 박수를 치며 흥분하며 기뻐했습니다.

이 충돌 순간을 잡은 레이저 영상들이 지구상으로 전송이되자

 1천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이런충돌장면을 오늘 목격하게된것은 행운중에 행운이라고 기뻐했습니다.

충돌당시 혜성의 파편들의 속도는 초속 약 60키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대기 온도는 섭씨 30,000도 이상으로 

가열되었습니다.

그여파로 연기의 역류는 목성바람에 의해 점차 흩어졌지만 충돌잔해들은 몇달동안 관측할수 있었습니다.

첫충돌 당시 화구는 목성 상공3,000km까지 치솟아올랐으며 충돌후 다른 화구들이 발견되었는데 

이화구들은 충돌로 인해 방출된 물질들이 목성을 다시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크기는 지구보다 더 컸으며 아마추어 천체 망원경으로 보일정도의 엄청난 폭발이었습니다.

 

목성에 인간이 살수있을까요?

목성에서 강력하게 뿜어져 나오는 방선

목성의 대기로부터 35km 떨어진 목성의 달 이모 표면에만 서 있더러라도 목성의 방사선에 노출되어

인간은 잠시도 살지 못할것입니다.

목성의 대기에는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구름들을 볼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몸이 무겁게 느껴질것입니다.

목성표면은 지구의 2.5배나 되는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2.5배나 더 무거워서 몸이 쉽게 피로해질것입니다.

250km 아래로 더 내려가게된다면 암모니아 구름에 도달하게 됩니다.

강렬한 암모니아 냄새와함께 목성의 평균 온도는 -150℃로 매우 온도가 낮습니다.

지구에서 가장추운 남극의 3배의 기온입니다.

목성에서의 태양은 매우 멀어서 점처럼 보입니다.그래서 더욱더 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주과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음의 왕 천왕성  (0) 2024.02.05
환궁의 왕 토성  (1) 2024.02.05
불타는 보석 화성  (0) 2024.02.04
태양으로부터 3번째 행성 지구  (0) 2024.02.04
태양으로 부터 두번째 행성 금성  (0)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