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별자리 역사
별자리는 대략적으로 기원전 3천년 바빌로니아 근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생격난 이후에 그리스 로마에게 전승되고 별자리에 본인들의 신하에 나온 영웅,동물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이런역사적인 증거는 고대의 문서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원전 8세기경 호머와 헤소이드의 작품에 오리온과 큰곰자리등이 나오며 기원전 3세기경 시인 아라투스의 피아노메나에서 44개의 별자리를 목록을 알렸습니다.
그후에 대략 50개의 별자리로 개수가 정해졌습니다. 현재에도 쓰이는 별자리는 2세기 후반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정리한 48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세에 들어서며는 별자리를 성도에 나타내려는 시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패터 아피안에 의하여 처음 나온 성도는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뿐만 아니라 머리털자리와 사냥개자리를 추가 하였습니다. 이후 티코브라헤, 요하네스 헤벨리우스가 조금씩 손을 보았습니디ㅏ. 17세기 이후로 일부 별자리가 나눠졌었습니다. 1750년 프랑스의 니콜라 루이드 라키유가 남쪽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14개의 별자리를 더하면서 현재와 같은 88개의 별자리가 알려졌습니다.
후에 1930년 국제천문 연맹이 1875년 춘분점을 중심으로 적경과 적위를 매기고 88개 별자리 사이의 경계를 정확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어 이름과 약자를 정하였습니다.
동아시아의 별자리 역사
삼황오제 중 복희씨가 하늘을 연구한것으로 전해집니다. 사마천의 사기에는 요,순, 임금 시기에 별자리를 연구한 기록이 있으며 춘추전국시대인 기원전 5세기경에 만들어진 칠기상자에서 별자리의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3세기 초에 280여개의 별자리로 구성된 별자리가 완성이 되었다고 여겨지나, 실제로는 전해지는 별자리의 그림은 중국 당대의 돈황성도가 먼저 알려졌습니다.
3원과 28수, 280여개의 별자리,1460여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원은 세쌍의 담장이를 뜻하며 넓은 영역을 둘러싸는 두개의 담장과 그 내부의 작은 별자리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28수는 3원을 제외한 영역을 적경을 기준으로 하여 28개로 나눈 영역을 말합니다.
별의 수
망원경으로 사용치 않고 눈으로 보이는 별은 대략적으로 6등까지이나, 시가지에서는 하늘이 환하기 때문에 2등 또는 1등까지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컴컴한 밤에 구경 10cm 정도의 망원경을 이용하면 약 11등까지, 구경 20cm이면 약 13등까지를 볼수가 있습니다.
별자리는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그룹으로 묶어서 만든 독특하고 아름다운 천체들입니다. 이는 옛시대부터 인간들이 관측하고 기록한 천체들로 특별한 모양이나 그룹으로 묶은것으로 유래합니다. 각 별자리는 특별한 이야기나 신화나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에게는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의미 있는 천체들이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별자리 중에 하나는 큰곰자리 입니다. 이는 북쪽 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모습중에 하나로 '북금성' 이라고 불리는 별에 속해 있어서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이별 자리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과 연관되어 있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별자리는 우리의 생활과 문화에서만 중요한것이 아니고 천문학적인 의미에서도 있습니다. 우리가 별자리를 통하여 계절을 관측하고 위치를 통하여 시간을 알아낼수 있습니다. 예로써 봄철에는 북쪽 하늘에서 보이는 별자리가 다르게 나타나며, 이것을 통하여 계절의 전화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별자리는 천문학 연구에서도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별자리의 배치와 움직임을 통하여 우리는 우주의 크기와 거리, 별들 간의 관계들을 연구합니다. 현대 천문학에서는 별자리를 통하여 우주의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고 풀이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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