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탄생과 과정
우리가 현재 쉼 쉬고 있는 지구는 대기로 싸여 둥근 고체 안에 지각과 맨틀, 핵 3개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구는 어떠한 과정을 겪으면서 지금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대략 46억 년 전에 생성된 원시 지구의 주변에는 많은 미행성체가 있었습니다. 지구 자체의 중력이 커지면서 미행성체들을 잡아끄는 힘도 세지고 이것으로 인해 지구의 미행성체들이 충돌하면서 원시 지구는 점차 커져 갔습니다. 충돌을 겪으며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지구 안에 녹아 있었던 무거운 금속인 철이나 니켈들은 중앙에 모여 핵이 되고 대체적으로 가벼운 규산염 광물은 맨틀을 이루었습니다. 그 후 지구의 온도가 내려가 겉이 식으면서 지각이 만들어져 갔습니다. 원시 지구의 충돌할 때 미행성체에서 나온 물과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성분은 대기를 형성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충돌이 줄어들고 충돌 에너지가 감소하자 원시 지구는 점차 냉각이 되었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응축하여 큰 비를 내려 지구의 바다를 형성하였습니다.
지구 안의 최초의 생명체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은 예쁜 푸른빛의 행성입니다. 이색들은 지구 표면의 4분의 3을 덮고 있는 물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지구는 태양계의 속한 행성 중 방대한 양의 물을 가진 것의 단 하나인 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의 바로 뒤에 있는 화성은 너무 춥고 대기층이 얇으며 바로 앞에 있는 금성은 표면 온도가 480도나 되어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가 어렵습니다. 물은 생명이 존재하기 위한 가장 첫째 되는 조건을 가졌습니다. 지구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생명 또한 약 35억 년 전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최초로 나타난 생명체는 박테리아와 같은 원시 생명체 입니다. 박테리아의 광합성 활동으로 지구에 산소가 만들어지자 더욱 많은 생명체가 탄생했으며 각자의 생명체들은 환경에 의해 잔화를 했습니다.
이렇게 진화한 생명체들이폭우에 씻기고 바다, 호수에 실려 갑니다. 시간이 흐리면서 더 큰 단위의 유기물에 형성이 되고 단백질은 주변의 물을 표면에 끌어당겨서 생명체 바로 직전 단계인 코아세르 베이트를 만들어 냅니다. 이 코아세르 베이트는 아주 간단한 생명체의 특징을 가졌지만 자손을 생산할 수가 없어서 생명체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생명체 특성을 가진 코아세르베이트는 결국에 내부 구조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마침내 원시 세포로 변화하엿습니다. 원시 세포는 현재에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이나 식물의 윗세대가 되는 세포입니다.
원시 세포는 더욱 진화하여 처음으로 광합성 생물인 남세균을 만들어내며 지구의 역사를 바꾸어 놓습니다. 남세균은 광합성을 통하여 산소를 만들고 그 산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합당한 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남세균은 광합성을 하면서 부산물로 많은 양의 산소를 원시 지구에 태어나게 했습니다. 산소는 산화력이 세기 때문에 산소 없이는 살아가던 중속 영양 생물에게는 매우 안 좋았습니다. 이에 산소에 예민한 대부분의 중속 영양 생물은 없어졌으며 ㅅ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속에서 산소에 저항성을 가진 종속 영양 생물로 다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지구 생물의 진화
지구에서 처음으로 생명체가 나타나고 그것이 30억년이 흘러 생물의 수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을 캄브리아기 폭발이라고 부릅니다. 또 이 시기를 중점으로 하여 이전의 시대를 선캄브리아대, 이후의 시대는 고생대와 중생대, 신생대로 , 나누어집니다. 지질 시대의 구분은 지층 속 화석의 연구와 방사성 동위 원소 측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멸종과 진화를 거쳐가면서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인류의 조상까지 흘러가는 과정을 나타내었습니다.
진화론을 최초 체계적으로 말한 사람은 다윈이 아니고 라마므크 였습니다. 그는 생물을 진화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기린을 예시로 설명하였습니다. 기른 은 원래에 목이 짧았으나 나무의 낮은 곳에 매달린 잎밖에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기린의 지속된 시도로 목을 자꾸 길게 뽑게 되며 목이 조금씩 늘어난 기린과 짧은 기린이 생겼습니다. 누가 더 먹이를 먹는데 더 생존력이 높을까? 그것은 단연코 목이 긴 기린일 것입니다. 결국에는 김목 기린들만 살게 되어 대를 잇고 이과정들이 반복되어 거치면서 김목 기린들로 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이 라마르크의 주장입니다.
하나 이런 주장만으로는 종에서 넘어갈 때에 원숭이가 어떻게 인간으로 진화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미흡합니다.
바로 그때에 나타는 사람이 다윈입니다. 자연에서 생물은 적당한 수보다 많은 자손을 낳고 이자손에게 기능들이 약간식의 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변이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형질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자손들은 험난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손들의 변이가 자연에 의하여 선탠 된 형질만 다음 자손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다윈은 이런 과정이 다음 자손에게도 되풀이되고 그러함으로 새로운 종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우주과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홀의 크기 종류및 사건의 지평선 (0) | 2024.02.15 |
---|---|
오로라 발생원인및 형태와 색 (0) | 2024.02.15 |
시공의 문 블랙홀 (0) | 2024.02.13 |
별자리 종류및 특징 (0) | 2024.02.11 |
우주의 역사및거대구조의 형성과 진화 (0) | 2024.02.10 |